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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인챈트 무과금 가능? 쌀먹·나인·공개구매 경제 정리

GamDukoo 2026. 6. 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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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MMORPG를 앞두고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무과금으로 할만한가"인데요. 넷마블 신작 '솔: 인챈트(SOL: enchant)'는 이 부분을 아예 간판으로 내걸었습니다. 게임으로 재화를 버는 이른바 '쌀먹'을 공식이 전면에 내세운 건데요. 핵심 재화 '나인'부터 6월 11일 라이브에서 공개된 '공개구매', 거래소 구조, 그리고 무과금이 실제로 할만한지까지 경제 시스템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이 글 한눈에
  • 핵심 재화 '나인'은 사냥·퀘스트로 획득 제한 없이 모으는 구조
  • 공개구매로 귀속 아이템을 시스템이 다이아로 사줘 무과금도 유료 재화 확보
  • 거래소에서 갓아머·영체·장신구를 추출해 자유 매매 → '쌀먹' 가능
  • 확률형 아이템·인앱 결제가 함께 있고 운영 리스크도 지적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6.14

솔 인챈트 SOL enchant 전지적 MMORPG 공식 키비주얼 현빈

'전지적 MMORPG'를 내세운 솔인챈트는 경제·거래 자유도를 간판으로 내걸었습니다.

이미지: 솔: 인챈트 공식

'쌀먹'을 공식이 전면에 내세운 게임입니다

먼저 용어부터 짚으면, '쌀먹'은 게임 플레이로 재화나 돈을 번다는 뜻입니다. 보통은 게임사가 대놓고 말하기 꺼리는 부분인데요. 솔인챈트는 반대로 자유 시장 경제와 이용자 간 현금성 거래 가능성을 공식이 직접 내세웠습니다. 그래서 매체에서도 'MMORPG가 쉬쉬하던 금기를 건드렸다'는 평이 나올 만큼, 경제 구조 자체가 이 게임의 정체성인 셈입니다.

즉 '돈 쓴 만큼 강해지는' 흔한 구조에 더해, '시간을 쓴 만큼 벌 수 있다'는 명분을 함께 깐 게 핵심입니다. 그 명분을 떠받치는 장치가 아래의 나인·공개구매·거래소 세 가지인데요. 하나씩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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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재화 '나인' — 사냥·퀘스트로 무제한 수급

경제의 중심은 단일 재화 '나인(Nine)'입니다. 기존 게임의 골드를 없애고 나인 하나로 돌아가는 구조인데요. 나인은 몬스터 처치, 던전, 장비 분해, 인챈트(강화) 실패까지 플레이 전반에서 나오고, 획득량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냥과 퀘스트만 꾸준히 돌아도 모이는 재화라는 점이 무과금 입장에선 출발선이 됩니다.

한 가지 짚어둘 점은, 나인 자체를 상점에서 직접 팔지는 않겠다고 개발진이 밝혔다는 건데요. 경험치를 올려주는 이른바 '드상' 류도 직접 판매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다시 말해 '돈으로 나인을 바로 사는' 직접 경로는 막아두고, 아래의 공개구매·거래소를 통한 간접 순환으로 경제를 돌리겠다는 설계입니다.

솔 인챈트 나인 재화 중심 경제 시스템 사냥 퀘스트 거래 공식 도식

사냥·퀘스트로 모은 '나인'으로 상점과 거래까지 돌아가는 경제 구조입니다.

이미지: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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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구매' — 무과금도 다이아를 버는 통로

6월 11일 라이브에서 공개돼 화제가 된 게 '공개구매' 시스템입니다. 구조를 한 줄로 정리하면, 귀속 아이템이나 뽑기권을 등록하면 시스템이 그걸 직접 다이아로 사주는 방식인데요. 보통 귀속 아이템은 남에게 팔 수 없어 묶여버리는데, 솔인챈트는 그걸 시스템이 매입해 다이아로 바꿔줍니다.

핵심은 사겠다는 유저가 없어도 시스템이 사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무과금·소과금도 플레이만으로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확보할 수 있게 되는데요. '시간을 써서 재화를 번다'는 이 게임의 명분이 실제로 작동하는 지점이 바로 공개구매입니다.

💡 포인트  공개구매 덕분에 '무과금=평생 빈손'이 아니라, 부지런히 파밍하면 다이아까지 손에 쥘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다만 시스템 매입가가 어느 정도일지, 파밍 효율이 얼마나 나올지 같은 체감 수치는 출시 후 서버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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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 갓아머·영체·장신구를 추출해 자유 매매

경제의 또 다른 축은 거래소입니다. 다이아로 구매하는 대표 유료급 아이템이 '갓아머'(외형)·'영체'(공격 보조)·'장신구' 3종인데요. 이 아이템들을 추출 과정을 거쳐 소환권 형태로 바꾼 뒤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이아로 산 아이템을 거래소에 팔아 나인을 벌고, 반대로 나인으로 남이 올린 아이템을 사는 식의 순환이 가능한 건데요. 나인을 직접 팔지 않는 대신 아이템을 매개로 현금성 재화와 게임 재화가 오가는 구조라, 커뮤니티에서는 이걸 사실상의 현금 거래로 봅니다. '쌀먹'이 가능하다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참고로 유료 재화인 다이아 가격은 이렇게 책정돼 있습니다.

다이아가격
160 다이아4,400원
360 다이아9,900원
1,200 다이아33,000원
4,000 다이아10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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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과금으로 할만한가요

긍정적인 쪽부터 보면, 나인 무제한 수급 + 공개구매로 다이아 확보라는 두 장치 덕에 '무과금도 시간으로 따라갈 수 있다'는 명분 자체는 분명합니다. 적어도 무과금이 재화를 만질 통로를 막아두진 않았다는 점에서, 설계 방향은 라이트 유저를 의식한 게 맞습니다.

다만 균형 있게 봐야 할 부분도 있는데요. 이 자유 경제와 별개로 확률형 아이템과 인앱 결제는 함께 들어갑니다. 게다가 매체에서는 자유도가 높은 만큼 운영 리스크도 함께 짚고 있습니다.

💡 짚고 갈 점  매체가 지적하는 리스크는 ① 경제 왜곡·작업장(오토) 확산 우려, ② 신권이 강할수록 권력 집중·장기 집권 문제, ③ 거래 자유도가 높을수록 일부 세력이 경제를 장악할 가능성, ④ 이용자가 운영 권한을 가지면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무과금 친화를 표방한 건 분명하지만 그게 실제로 통할지는 출시 후 서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작업장이 시세를 흔들거나 상위 세력이 거래소를 장악하면 무과금 명분은 금방 빛이 바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구조상 길은 열려 있다'까지만 보시고, 실제 체감은 오픈 초기 시세를 직접 보고 판단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솔 인챈트 신권 시스템 권력 집중 운영 리스크 공식 이미지

자유 경제와 신권이 맞물린 만큼, 권력·경제 집중을 우려하는 시선도 함께 나옵니다.

이미지: 게임메카

자주 묻는 질문

Q. 솔인챈트 무과금으로 할만한가요?

나인 무제한 수급과 공개구매로 다이아까지 벌 수 있어 '시간으로 따라갈' 길은 열려 있습니다. 다만 확률형·인앱 결제가 함께 있고 작업장·세력 장악 같은 변수가 있어, 실제 체감은 출시 후 서버 경제를 봐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Q. 쌀먹(현금화)이 진짜 되나요?

공식이 자유 시장 경제와 현금성 거래 가능성을 직접 내세웠습니다. 아이템을 거래소에서 사고파는 구조라 사실상의 현금 거래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Q. 나인을 돈으로 바로 살 수 있나요?

아니요. 개발진은 나인을 상점에서 직접 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다이아로 산 아이템을 거래소에 팔아 나인을 버는 간접 경로로 돌아갑니다.

Q. 공개구매가 뭔가요?

귀속 아이템이나 뽑기권을 등록하면 시스템이 직접 다이아로 매입해주는 기능입니다. 사겠다는 유저가 없어도 시스템이 사주기 때문에, 무과금도 플레이만으로 다이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한 줄 정리

솔인챈트는 나인 무제한 수급과 공개구매(귀속템을 시스템이 다이아로 매입), 거래소 자유 매매로 무과금도 재화를 버는 '쌀먹'을 공식이 전면에 내세운 게임입니다. 다만 확률형·인앱 결제가 공존하고 작업장·세력 장악 같은 운영 리스크가 있어, 무과금 체감은 출시 후 서버 경제를 보고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정리하면, 솔인챈트의 경제는 '시간을 쓰면 번다'는 명분을 구조로 깔아둔 게 분명한 강점입니다. 다만 그 명분이 실제로 살아남느냐는 결국 출시 후 시세와 운영에 달려 있는데요. 출시 초기 거래소 시세와 작업장 상황이 보이면, 무과금 효율을 실제 기준으로 다시 정리해 찾아오겠습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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